[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기존 중국, 일본 중심의 수출 지원을 넘어 아세안 국가 진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아세안 지역의 인기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플랫폼을 활용한 제주 수출상품 광고를 추진한다.
‘오징어게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한국 드라마부터 최근 방영된 ‘환승연애 2’ 예능 프로그램까지 한류 콘텐츠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면서 K-뷰티, K-푸드 등 신한류 열풍과 함께 한국제품에 대한 인지도 및 호감도가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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