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도립 김창열미술관에서 소장품 기획전 '조우(Close Encounter)' 전시연계 체험 프로그램을 11월 12일부터 12월 4일까지 미술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캘리그라피 전문가와 함께하는 체험 프로그램은 11월 12일, 19일(14:00~16:00) 총 2회 운영되며, 1회차 강좌는 '회귀' 작품의 조형미와 캘리그라피 서체를 융합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2회차 강좌는 전시작품 감상 후 느낀 감정을 문장 위주로 캘리그라피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