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주원 기자] 인제스피디움(대표이사 김춘수)이 최근 서킷, 호텔, 콘도를 방문하는 전기차 오너의 충전 편의를 위해 테슬라 전용 충전기 ‘슈퍼차저’ 8기를 포함해 전기차 충전기 88기를 추가 설치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인제스피디움은 콘도 주차장 3기(완속), 호텔 주차장 3기(완속), 서킷 컨트롤타워 7기(완속 2기, 고속 5기) 등 총 13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갖춰 시설을 방문한 전기차 오너에게 충전 편의를 제공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