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가을은 독서의 계절’이라고 한다. 왜 가을에 독서하기 좋을까? 옛 조상들은 가을은 ‘등화가친(燈火可親)’의 계절이라고도 했다. 가을은 한 해 농사를 마쳐 먹거리가 풍성하고 날씨가 좋아 독서하기 좋은 계절이니 등불을 가까이해 글 읽기 좋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한국장학진흥원’이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아동, 청소년을 위한 공부방 논술 수업을 지도하는 전문가를 양성하는 하브루타지도사 자격증 과정의 인강 수강료 및 시험 응시료를 선착순 5000명에게 지원하는 이벤트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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