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보건소는 8일 서귀포시청 대회의실에서 경찰·소방·보건 초동대응기관 합동으로‘2022년도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잠재적으로 사회 붕괴를 의도하고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사용하여 살상하거나 사람에 질병을 일으키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행위이며 소량으로 다수의 인명피해를 유발할수 있어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