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김경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 11월 9일, 일본 가나가와현의회를 방문하여 시키다 히로아키(しきだ 博昭) 의장 및 의장단을 만나 양 의회간 국제교류 및 협력시스템 구축 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가나가와현의회는 2015년 양 의회간 교류의 물꼬를 트기 시작했으며, 특히 일본의 대표 관광지인 하코네가 있는 가나가와현과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제주가 가지고 있는 공통 관심사인 관광 중심의 교류활동을 이어 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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