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서귀포시 총무과

친절함은 타고난 것일 수도 있지만 친절한 사람이 되는 것은 사실 누구에게나 가능한 일이다. 공직자에게 친절은 떼어놓을 수 없는 소양인데 그것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는 사실에서 나는 앞으로의 공직 생활에 대한 자신감을 얻는다.

공무원에게 친절이라는 덕목이 필요한 이유나 친절이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영향은 설명하지 않아도 모두가 잘 알고 있다. 우리는 한 발 더 나아가 친절하기 힘든 상황 속에서도 친절함을 잃지 않도록 고민하고 노력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