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상봉 기자]강진소방서(서장 윤강열)는 11월 8일 강진군 대구면에 위치한 캠핑장에서 강진대구초등학교 119청춘소년단과 함께 ‘캠핑으로 배우는 소방안전’이라는 주제로 119청춘소년단 불타는 캠핑클럽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평균나이 75세 119청춘소년단은 한국119청소년단원으로 농촌 고령화에 따라 60세 이상 만학도를 대상으로 구성되었으며. 청춘소년단은 총 7명으로 강진대구초등학교 4학년에 재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