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지사, 8일 도내 대형마트 방문해 소방·경보시설 등 직접 점검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대형건물과 취약계층 주택 등 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강화와 소방시설 확충을 통해 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 제로’를 실현할 방침이다.

겨울철은 추위로 인한 화기 취급이 증가해 화재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정부는 11월 1일부터 30일까지를 전국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