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유길남 기자]전라남도 농업기술원은 축산냄새의 민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악취 저감 미생물을 자체 개발하고 실증 연구한 결과 암모니아, 황화수소가 대폭 감소하는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전남도농업기술원은 그동안 축산냄새 저감을 위해 ▲축산 환경개선용 미생물 자체 개발 및 보급 ▲개발 미생물과 환경공학 기술을 접목한 냄새 저감 모델 구축 연구를 추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