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제주 향토기업 연담에서 제주대학교x용암해수센터와 함께 협업해 제조한 당근 브랜드 '나는 당근'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나는 당근'은 제주 구좌읍에서 생산하는 당근으로 농축액을 만든 제품이다. 제주 구좌읍의 당근은 화산토의 배수가 잘되는 비옥한 환경에서 자라 육지의 당근에 비해 당도와 향이 좋고 남다른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