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지홍 기자] 서귀포시는 11월 12일 오후 5시 서귀포시 김정문화회관에서 2022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 사업의 하나로 오퍼커션앙상블의 '타악, 제주를 만나다' 창작 공연을 개최한다.

'타악, 제주를 노래하다' 공연에서는 ‘제주’를 주제로 한 위촉 창작곡과 창작 편곡 작품 등 기존 오케스트라 곡을 제주 자연의 영상이미지와 함께 동․서양의 타악기로 연주될 예정이어서 제주의 자연과 타악기 음악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