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 서부보건소가 8월부터 10월까지 안덕 지역주민을 위해 실시했던 치매예방 프로그램'추억이 방울방울'이 주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치매안심센터 안덕분소에서 진행된 '추억이 방울방울'은 치매예방학습과 함께 체조, 공예 및 미술 등의 활동 요법으로 구성됐으며, 인지선별검사 결과에 따라 정상군은'추억이 방울방울Ⅰ', 치매고위험군은'추억이 방울방울Ⅱ' 대상자 맞춤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주 1회 총 16회기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