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한울낭에서 전통 자수 천연 소가죽 한복 파우치를 공식 론칭한다고 8일 밝혔다.

한울낭은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을 알리고자 하는 브랜드로 이번에 선보이는 파우치의 경우 오얏꽃 자수가 들어간 파우치다. 오얏꽃은 조선왕실을 상징하는 꽃으로 자두나무에서 피는 꽃이다. 대표적으로 경복궁 담벼락, 덕수궁 선조전 등에서 오얏꽃의 문양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