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에너지공사(사장 김호민, 이하 ‘공사’라 함)는 지난 1일 LG에너지솔루션 사내 독립기업 AVEL(대표 김현태)과 ‘제주지역 전력 계통 안정화와 전력신사업 공동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협약기관은 제주의 ‘탄소 없는 섬, 2030’ 목표 달성을 위해 최근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는 출력제어 완화와 내년 제주에서 시범적으로 시작되는 전력 실시간 시장을 대비해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