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희찬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한국가스기술공사 제주 LNG지사 ‘그린누리봉사단’에서 11월 3일 한림공업고등학교에 발전기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한국가스기술공사 제주 LNG지사‘그린누리봉사단’은“학업과 기능에 재능은 있으나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삶의 희망을 주고, 노력하는 사람에겐 기회가 있음을 알려주고 싶다. 또한‘든든한 지역 이웃’의 역할을 다하고자 한림공업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하고 싶다.”며 발전기금의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