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 시청률이 하지원, 강하늘 등 배우들의 열연에 힘 입어 상승했다.

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커튼콜' 3회 시청률은 5.6%(이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앞선 방송분 3.1% 보다 2.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특히 가정부 윤정숙(배해선)이 서윤희(정지소)의 고운 손을 바라보는 장면에서는 분당 최고 시청률이 수도권 가구 기준 6.9%까지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