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 밤 서울 영등포역에서 무궁화호가 탈선해 34명이 다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1월 KTX와 7월 SRT 탈선에 이어 올해만 세 번째 사고다.

코레일 측에 따르면 서울 영등포역 무궁화호 탈선 사고에 대한 복구작업은 7일 오후 5시 30분 완료했다. 오늘(8일)부터 운행 중지 및 조정된 열차는 정상화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