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의 승하차 집회로 서울 지하철 5호선·9호선 운행이 차질을 빚고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7일 홈페이지를 통해 “ 11월 8일 (화) 오전 7시 30분부터 5호선·9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라고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