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지난 11월 5~6일 양일간 명일아트홀에서 진행된 2022 ‘1883 챔피언십’ 결선무대에서 재학생 정다슬 학생이 바리스타 부문 대상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사단법인 한국식음료문화협회가 주최하고 프랑스 1883 MASION ROUTIN이 공식 후원하는 ‘1883 챔피언십’은 전국 학생들의 축제의 장으로 올해 9회를 맞이했다. 드링크 디자이너 양성을 목표로 바리스타, 바텐더, 공간연출 부문 경연을 통해 대학부 대상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시상, 교육연수 및 본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해당 학교는 1883 바우처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