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주도농아복지관에서는 지난 11월 5일 '수어 통역 봉사단'을 창단해 창단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아인의 수어 통역에 대한 욕구는 여전히 높지만 수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인원은 많지 않아 농아인이 자유롭고 원활하게 수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받는 데에는 여전히 불편이 해소되고 있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