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이중섭거리 일부구간(서귀포시 중앙로4번길)에 일방통행이 지정됨에 따라 시설 공사를 지난달 10월에 착공하고 11월 말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방통행 구간은 작가의 산책길 종합안내소(서귀포시 중앙로 4번길 13)에서 바다보석(서귀포시 중앙로 4번길 20)까지 구간(100m)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