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지적측량의 기초가 되는 지적기준점 1,951점에 대해 지난달 10월 25일 일제조사를 완료했다.

지적기준점은 도로, 제방, 인도 등에 매설된 시설물로서 정확한 지적 측량 성과 제공과 토지 경계 분쟁을 사전에 방지해 주는 중요 시설물로서 국토관리, 공간정보시스템 구축, 각종 건설공사 등에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