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서귀포는 축제와 행사의 도시였다. 3년 만에 재개되는 축제와 행사들은 시민들의 일상으로의 복귀를 알렸고 전국뿐만이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관광객이 서귀포를 방문하면서 서귀포는 다시 한번 관광의 도시로 거듭나게 되었다.
지난 10월 14일부터 16일까지 ‘2022 서귀포 칠십리 축제’가 자구리 공원에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코로나19 이후 비대면으로 진행되었던 축제가 3년 만에 외부 행사로 열렸으며 17개 읍면동에서 2천여 명이 참여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웰니스 홍보관, 축하공연, 불꽃놀이 등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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