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고, 두툼한 겉옷을 챙겨야 하는 계절이 찾아왔다. 쌀쌀해진 날씨로 인해 낮아진 체감 온도를 훈훈하게 올려주는 마음 따뜻한 이야기를 전해보려고 한다. 우리 주변에는 가족이 있지만 찾아오지 않아 외롭게 하루를 지내는 사람, 하루 벌어 하루를 사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소외계층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네는 ‘행복나눔 희망뱅크’가 표선면에서 운영되고 있다.
‘행복나눔 희망뱅크’는 지역 주민들의 십시일반 도움의 손길로 운영되고 있는 슈퍼마켓으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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