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7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이하 전장연)가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 시위를 재개했다. 이로 인해 서울 지하철 4호선, 5호선, 8호선, 9호선에서 혼잡이 예상된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6일 홈페이지를 통해 “11월 7일 (월) 오전 7시 30분부터 4호선·5호선·8호선·9호선에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장애인 권리 예산 확보'를 위한 '지하철 타기 선전전'이 예정되어 있습니다”라고 공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