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3일 오전 밀양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산·학·연·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회 나노융합 산업전인 ‘나노피아 2022'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병규 경상남도 경제부지사를 비롯하여 박일호 밀양시장, 송주호 산업통상자원부 섬유탄소나노과장, 최학범 경상남도의회 부의장, 이정환 한국재료연구원장, 권순기 경상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태원 사고 추모 묵념을 시작으로 주제영상 상영, 전시장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