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박우주 기자] 지역맞춤형 자살예방 협약식이 지난 3일 제주 애월읍사무소에서 열렸다.

고태민 의원(국민의힘·애월읍갑)은 격려사를 통해 "애월읍은 농업과 도시형이 혼합돼 있어, 지역사회 갈등 우려가 있다"며 이어 "관계자들이 지역 내 갈등을 해소하고 자살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