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감귤 가공용 수매처리 안정 총력 … 주말에도 700톤 처리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가공용 감귤을 원활하게 처리하기 위해 지난 5일부터 주말에도 가공 공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극조생 감귤 마무리 출하와 일부 조생 수확이 맞물리면서 가공 물량이 증가함에 따라 제주도와 개발공사에서는 수매 용기 확대 공급을 위한 협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