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친강 체제로 가는 시진핑 3기 중국 외교]

시진핑 3기의 중국 외교사령탑이 사실상 확정됐다. 우선 지난 10년간 외교부장을 맡아왔던 69세의 왕이는 ‘칠상팔하’(지도부 교체 때 67세는 남고 68세는 퇴임)를 깨고 정치국 위원으로 승진해 중국 외교 총사령탑 자리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