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1시 기준 각 기관·단체·도민 등 900여 명 조문 발길 이어져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지난 10월 31일부터 설치․운영한 ‘이태원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5일 밤 10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합동분향소 운영기간 동안 각계 기관․단체 및 도민 등 900여 명(4일 오후 1시 기준)이 헌화․분향하며, 참사 희생자의 넋을 기리고 유가족들에게는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