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맏형 '진'(30·본명 김석진)이 병역 연기 취소원을 제출한 가운데, 이르면 연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할 전망이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진 측은 이날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했다. 하이브는 특별한 입장을 내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