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윤현기 기자] 사회적기업 구민초에서 운영하는 퀵서비스 플랫폼인 ‘배달할고양’이 덕양노인종합복지관과 파주노인복지관과 지역사회 나눔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양 기관이 사회복지서비스 정보를 교류하며 상호협조를 통하여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상호 연계협약을 체결함이 골자이며 구체적으로 지역사회 소외 어르신 지원을 위한 정기후원, 그 외 노인복지증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의 내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