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최근 발사한 우주 발사체의 잔해가 4일 오후 지구에 떨어질 것이라고 관계기관들이 전망했다.

주중 한국 대사관은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자료를 인용, 중국 우주발사체 ‘창정(長征) 5B호’ 잔해물의 대기권 재진입에 따른 추락이 한국시간 4일 오후 9시 58분부터 5일 오후 9시 58분 사이에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