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기월식 특별관측회”진행, 이번 기회를 놓치면 3년 기다려야

[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별빛누리공원은 11월 8일 화요일 저녁, 붉은 보름달을 관측할 수 있는 ‘개기월식 특별관측회‘ 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개기월식이란 태양-지구-달 순서로 놓일 때, 달이 지구 그림자 속으로 완전하게 들어가는 천문현상으로, 이날 18시 9분 부분식이 시작되어 19시 59분에 식이 최대가 되며, 부분식의 종료는 21시 49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