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청 기자] 제4회 이성주 작가의 도예전 ‘가방 속 이야기’가 11월 30일까지 플레이스 꽃섬 갤러리카페에서 운영된다.

11월 6일(일, 12:00~13:00)과 11월 13일(일, 12:00~13:00)에는 작품 설명 및 질의응답 시간으로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되며, 11월 23일(수, 13:00~16:00)에는 문학박사이자 고전 연구가인 김대영 씨가 자리를 함께해 한중일 킨츠기 역사와 작품에 적용되는 사례 발표와 유럽 미술에서 킨츠기가 미술치료에 실사용되는 사례 발표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