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0.29 이태원 사고 애도를 위해 11월 4~5일 양일간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2022년 부산도시재생박람회’를 국가 애도기간 이후인 11월 9~10일로 연기하여 진행하며, 개막식을 포함한 행사성 프로그램을 취소하는 등 기존보다 축소하여 경건하게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16개 구(군) 및 마을공동체·유관기관의 홍보부스, 전시프로그램 등 전시목적의 박람회로 축소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