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섭 국방부장관과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부장관이 3일(현지시간) 제54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 앞서 미국 국방부 청사(펜타곤) 입구에서 의장행사에 참석해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한국과 미국 국방장관이 고조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속에서 필요에 따라 미국 전략자산을 적시·조율된 방식으로 한반도에 전개하기로 합의했다. '상시 배치' 수준으로 운용한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