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이소민 기자] 최근 금리인상으로 부동산시장도 불황이 계속되고 있지만 단지 바로 앞에서 지하철역을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는 여전히 수요가 높다.
역세권 단지는 입지만으로 이미 프리미엄을 검증받은 만큼 지역과 시기를 가리지 않고 꾸준히 인기다. 역세권 단지 중에서도 역과 맞붙어 있는 ‘초역세권’ 단지는 희소가치가 두드러져 프리미엄도 높게 기록되는 편이다. 지하철역이 가까운 만큼 대중교통 이용을 비롯해 역사 주변으로 들어서 있는 상업, 문화시설 등 다양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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