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취약계층 아동 대상으로 신체․건강 분야 사업등 올해 총 28개 사업을 마련하여 행복을 드리고 있는데 11월에는 5일과 6일,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및 가족 109명을 대상으로 “드림가족과 함께하는 놀day”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코로나19 장기화 및 경제적․시간적 제약으로 여가 활동을 제대로 즐길 수 없었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들이 오랜만에 함께 다양한 체험 등 활동을 통해 가족 간 소통하며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