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민진수 기자] 제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경기침체 물가 상승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인적용역 납세자를 지원하기 위하여 종합소득세 원천징수분 환급이 발생한 인적용역 소득자 4천여 명에 대하여 11월 중 신속하게 지방소득세 환급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국세청은 최근 5년 동안 종합소득세를 신고하지 않아 환급금을 받지 못한 인적용역 소득자들에게 모바일 환급안내문을 발송할 예정이며, 모바일 신고 안내에 따라 신청 시 종합소득세 환급금을 수령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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