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A(사장 강준석)는 감천항 서편부두 인근에 항만 근로자를 위한 먼지털이기(에어건) 6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감천항 서편부두(6,7부두)는 철재, 목재 등 분진이 많이 발생하는 화물을 취급하기 때문에 작업 중 묻은 먼지로 인해 식사와 휴식 등에 불편이 크다는 현장 근로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먼지털이기를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