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이제 한이 풀어졌습니다. 평생 편안하게 살아보질 못했습니다.” (4·3 생존희생자 이만춘 씨·90세)
4·3 생존희생자 이만춘 씨는 2일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통해 4·3희생자 보상금 지급 결정통지서를 받고 이렇게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이제 한이 풀어졌습니다. 평생 편안하게 살아보질 못했습니다.” (4·3 생존희생자 이만춘 씨·90세)
4·3 생존희생자 이만춘 씨는 2일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통해 4·3희생자 보상금 지급 결정통지서를 받고 이렇게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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