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4년부터 29년째, 총 713명 어르신들께 공경의 마음 전달

[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강병삼 제주시장은 11월 2일, 아젠토피오레컨벤션에서 개최된 제주시새마을부녀회(회장 홍경애) ‘사랑의 수의 전달식’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격려 인사를 전했다.

'사랑의 수의전달식'은 제주시새마을부녀회에서 헌옷 모으기 사업과 제주시 새마을알뜰매장 운영 수익금을 사회에 환원하고, 경로효친사상을 재인식하는 계기를 만들고자 매년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