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전희연 기자] 서귀포시는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의료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식생활 불편, 영양불균형 해소 및 구강건강 증진위한‘이빨 청춘’치과의료비 지원사업을 11월부터 추진한다.

이 사업은 서귀포시와 SCL서울의과학연구소와 협력하여 10월 18일 의료사각지대 의료비 지원사업으로 3천만원을 지정기탁받고 치과의료비 지원사업을 기획하면서 추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