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서귀포시는 제주의 핵심 환경자산인 오름 보호와 탐방객 안전사고 방지를 위하여 안덕면 병악오름 등 오름 4개소에 대해 사업비 1억 4,000만 원을 투입하여 올해 12월까지 정비한다.

서귀포시 오름을 찾는 탐방객들의 발길이 갈수록 늘어남에 따라, 탐방객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탐방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보행매트 안내판 등 탐방 인프라 전반에 대한 사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사업대상을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