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5월 서울에서 출발하여 일본, 대만, 베트남, 라오스, 인도, 네팔, 우즈베키스탄, 터키, 그리스, 불가리아, 헝가리, 오스트리아, 독일 등 총 26개국을 거쳐 2022년 8월 로마에 도착한 생명탈핵순례단은 5년간의 순례를 마무리하며 회향식을 가졌다.

서울 정동에 위치한 프란치스교 교육회관에서 진행된 회향식에는 그동안 생명탈핵실크로드 순례를 지지하고 후원해주었던 참석자들 20여명이 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