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김동국 기자]보성군은 지난달 28일 돌다리 행정점검단 회의를 개최하고 ‘율포해수녹차센터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율포해수녹차센터는 보성군에서 직영하고 있는 힐링센터로 지하 120m에서 끌어올린 청정 암반해수와 보성녹차를 이용한 스파시설이다. 특히 3층에서 바다를 바라보며 노천욕을 즐길 수 있어 아이와 함께 가족 단위로 많이 방문하는 장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