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교통복지신문 김현석 기자] 제주시는 여성농업인센터 5개소에 대한 사업추진의 책임성 확보와 사업 부실화 방지를 위한 행정지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센터는 제주시 지역에 한림, 애월, 구좌, 조천, 한경면 각 1개소씩 총 5개 여성농업인센터가 설립되어 운영중이며, 여성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활동 지원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여성농업인 고충상담, 방과 후 자녀 돌봄, 노인 프로그램 등을 주로 운영하고, 농한기에는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지역 특화프로그램 및 교양강좌나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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