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동원이 '이태원 참사'를 애도하며 새 앨범 발표를 연기했다.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정동원 팬카페를 통해 "오는 11월 11일 발매 예정이던 정동원 두번째 미니앨범 '사내'의 발매 및 모든 프로모션 일정과 11월 2일·3일 양일간 예정이던 정동원 콘서트 2nd '성탄총동원'의 티켓 오픈 일정이 잠정 연기됐다"고 31일 밝혔다.